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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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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토리노 그랜 토리노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2008 /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출연 클린트 이스트우드, 비 뱅, 아니 허, 크리스토퍼 칼리 상세보기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명성은 실로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황야의 무법자를 시작으로 서부극의 대배우... 그리고 세월이 지나 멋진 감독까지... 정말 영화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서 클린트 이스트우드란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뿐... 그가 출연하고, 감독한 작품들을 하나도 보질 못했다. ㅠ.ㅜ 그래서 겨우겨우 어둠의 경로(?)를 통해 그의 최신작! 그랜토리노를 보게 됐다. 출퇴근 시간에 PMP로 그랜토리노를 보고 있자니, 역시 명성은 그냥 오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영화를 다 보고 나서 다시 어둠의 경..
[펌글] 전설의 섬, 명박도의 최신 연구결과 추가 몇가지 최신 연구 결과를 소개합니다. 1. 명박도의 명문대학인 청와대에서 동물 계통 분류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찍지마에 대해 조사한 결과, 발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천리를 간다는군요. 2. 전설에 의하면, 명박산성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에서는 1만명의 소수 병력으로 100만 대군을 막기 위해 하루만에 명박산성을 축조했다고 합니다. 피라미드, 만리장성과 더불어 "어떻게 지었는지 도저히 알 수 없는 세계 3대 신비한 건축물"에 올라갈 것 같다는 역사학계의 연구 결과가 알려진 바 있습니다. 3. 명박산성의 치열한 전투는 그 일대에서 발굴된 대규모의 촛농 유적으로 그 흔적을 짐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식물 계통 분류학자들의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명박도에는 다른 나라 어디에서도 발견되지 않은, ..
[펌글] 전설의 섬, 명박도를 아십니까? 우리나라에는 정말로 많은 섬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아직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섬들도 상당히 있는데, 최근에 그동안 신비에 싸여 있던 한 섬이 드디어 베일을 벗으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 섬의 이름은 바로 명박도!  명박도의 자연과 지리먼저 명박도에는 높이 솟아 있는 두 개의 봉우리가 있습니다. 이 봉우리는 각각 '줄파산'과 '줄도산'으로 명박도의 명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식수가 필요하게 마련인데, 명박도의 두 봉우리에서는 각각 마르지 않는 식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두 식수의 이름은 각각 '어청수'와 '한승수'인데, 주로 '어청수'가 인기가 좋고 '한승수'는 있는 지 없는 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청수'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
이명박의 원탁토론을 본 후....(토론 초간단 정리본 포함하여..) 몇 일 전부터 SBS에서 저녁 10시쯤 이명박의 원탁토론을 방송할꺼라는 예고를 봤다. 그래서 혹시나 쥐박이가 이번에 나오면서는 좀 틀려진게 있을까라는 아주 조금 정말 조금의 희망을 가지고 방송시간을 기다려 TV를 틀었다. 강호순 사건의 이야기로 시작된 원탁토론.... 그나마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곤조곤 질문하는 패널들을 보며 오~ 토론 괜찮겠는데... 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역시 쥐박이의 대답들이란.... 한결같이 똑 같았다. 정리하면 이렇다. 이 나라는 나의 머리속에 모든게 정해져있고, 그렇게 이끌어 나가면 천하태평의 나라가 될 것이다. 그래 떠들놈은 떠들어라... 하지만 최후의 결과는 내가 생각한대로 모든게 될 것이다. 내가 누군지 알어? 국민들이 뽑아준 대통령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