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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속 용어

TFT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가끔 어떤 프로젝트에 참가할 때 TFT라는 말을 듣는다.
뭐~ 워낙 자주쓰이는 말인지라, TFT란 무엇인지 함 올려본다. ^^;

참고로, 각 회사마다 이 TFT를 조금씩은 다르게 부를때도 있다.
예를 들어 예전에 LG텔레콤에서 프로젝트를 할때는 좀 다른 용어를 쓴 듯하다.
FET라고....
FET는 도대체 뭐에 약자일까 했더니....
FET (Fully Empowered Team)의 약자란다.
해석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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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T - Task Force Team - TFT란 TASK FORCE TEAM의 약어로 회사에서 중요한 일, 새로운 일(프로젝트)을 추진할 때 각 부서 및 해당 부서에서 선발된 TASK에 관련된 인재들이 임시 팀을 만들어 활동하는 것을 말한다.

대기업은 TFT에 발탁되면 본인의 새로운 사무실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그 일만 집중하다가 나중에 다시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던가 TFT을 정식 팀으로 승격시켜 전보 발령을 내는 경우도 있는데 중소기업은 일반 업무에 TFT업무가 부가되는 것이 보통이다.

즉 task 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을 추진하기 위해 임시로 모인 집단을 이야기할 때 쓰인다. 그 임무가 완수되면 곧바로 해체되는 집단으로 회사 등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이다.

task force
1 《미》 【군사】 (특수 임무를 띤) 기동 부대 2 특별 전문 위원회, 프로젝트 팀, 특별 조사단, 대책 본부 3 《영》 특별 수사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