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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 & UX

아이폰 해킹 시 탈옥과 언락의 차이


보통 아이폰을 해킹 시 강좌나 여러 사람들이 항상 말을 하는게 있다.
바로 탈옥과 언락!

처음엔 나도 이 2가지의 의미가 도대체 뭐가 틀린 것일까라고 생각을 하다가
여기저기 기웃거려보니 아래와 같이 간략하게 정리된 글이 있었다.

참고하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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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afe.naver.com/appleiphon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1568 ]


일반적으로 아이폰의 해킹은 탈옥(Jail Break, JB)과 언락(Unlock, Soft Unlock)으로 구분되고
각각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탈옥(안정화 포함)을 하는 목적

  ▷ Cydia나 기타 다른 경로(인터넷 등)를 통해 입수한 무료 크랙 어플 및 앱스토어에 없는 써드파티 어플을 사용할 경우 (특히 통화목록 개별삭제, 스팸 차단 등 유용한 어플들은 애플에서 비준을 하지 않기에 탈옥을 해야만 사용 가능함)
  ▷ 아이폰 내부에 직접 접근하여 테마 등을 이용해 폰을 맘대로 꾸미고자 할 경우

  ※  순정 : 탈옥을 안 하여 단지 앱스토어 등을 통해 유료 정플만 사용 가능한 상태. 처음 구매 상태
  ※  복원 : 탈옥한 폰을 다시 정식 펌웨어를 통해 순정 상태로 돌림
  ※  펌업 : 새로운 펌웨어로 업데이트를 함 (역시 순정 상태로 돌아감)

  ※  Tethered Jailbreak : 09년 41주차 3GS 모델부터 신규 부트롬을 탑재하여 탈옥 후 재부팅을 할 경우 반드시 아이폰을 컴에 연결하여 블렉레인을 실행시켜야 부팅이 가능해 졌는데 이러한 탈옥을 의미함
흔히 반탈옥이라고 불리기도 함


■  언락(소프트언락)을 하는 목적

  ▷ 특정 이통사에 제한된(SIM Locked) 약정폰을 다른 이통사에서 제한없이 사용하고자 할 경우
  ▷ 다시 복원/펌업을 하기 전까지는 언락 상태가 유지됨 (따라서 복원/펌업에 유의해야 함)

언락이란 용어에 대해 혼란이 많은 데 아이폰 언락의 종류와 각각에 대한 설명입니다.
(일반적으로 소프트언락을 언락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 공식 언락(Official Unlock)

   ▷ Factory Unlock : 공장 출고할 때부터 언락인 상태 (홍콩, 이탈리아, 호주 등)
    ▷ Carrier Unlock(Network Unlock) : 본래 약정폰(심락폰)이나 이통사에서 공식적으로 언락을 한 상태 (호주, 영국 등)

■ 비공식 언락(Unofficial Unlock)

    ▷ Soft Unlock : 본래 약정폰(심락폰)이나 UltraSn0w/BlackSn0w 등의 언락 툴을 통해 언락을 한 상태

    ※  약정폰 : KT 등 특정 이통사에 제한된(SIM Locked or Carrier Locked) 폰을 말함

 
결론적으로 아이폰을 처음 구매하게 되면 순정 상태이고 폰 꾸미기, 써드파티 어플 설치를 위해 탈옥을 하게 되는 것이며 약정폰(심락폰)으로 타 이통사 이용을 위해 언락(소프트언락)을 하는 것입니다. (언락은 탈옥 후 실행 가능)

해킹(탈옥 및 언락) 상태에서 펌업을 하거나 복원을 하게 되면 순정 상태로 돌아가게 되므로 다시 해킹을 해야 합니다.
특히 펌업의 경우는 해당 펌웨어를 지원하는 해킹 툴이 배포되기 전까지는 다시 해킹이 불가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