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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시장조사

[스크랩] 한미일 10대 히트상품 ^^*

아래 글은 오랜만에 찾아뵌 한차장님의 블로그에서 퍼온것이다.


한국은....
음.... 역시 IT 강국 또는 삼성제국의 전매특허인 촉각형(햅틱)이 눈에 띈다. 정말 많이 팔리긴 한듯 하다.
하지만 너무 비싸다는거.. ㅡ.ㅡ; 어여 빨리 아이폰, 노키아, 소니에릭슨, HTC 등의 좋은 폰들이
들어와야 하는건데.... 내년 4월까지 언제 기둘리나...


그리고 또 눈에 띄는 건.... 인터넷 토론방!!!
나라 말아먹고 있는 쥐박이와 딴나라당으로 인해 널리 유명세를 타고 있는 미네르바 선생..
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는 일이 되었으면 싶다...쩝!


마지막으로 소비자고발과 불만제로를 통한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
진작부터 있어야 할 프로그램들이지만... 이제서야...
정말 이런 프로들이 더 많이 생겨나야 한다고 시청하는 동안 내내 생각을 해보지만...
한편으로는 저런 프로들이 왜 저렇게 인기가 있는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과
판매자들의 상도를 잃어버린 짓들... 우리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버라이어티 중국과 다를게 뭐가 있는 것인지를 매번 느끼게 한다.


넘어가서.... 미국은....
역시나 아이폰과 블랙베리가 1,2위를 차지했다.
아이팟 터치를 사용해 본 나로서는 왜 아이폰이 1위를 차지했는지에 머리를 저절로 끄덕인다.
아이폰 써봤으? 안써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
트위터와 훌루!!
아직도 미국은 웹2.0의 세계를 달리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이폰과 블랙베리 등의 스마트폰을 등에 업은 웹2.0의 활황이라고 볼 수 있겠다.


다시 아시아로 와서 일본은...
역시 일본답다.
PB상품과 무칼로리 음료!!!
절약정신이 강한 일본일을 만족시키는 PB상품!!
그리고 다이어트에 미쳐있는 일본여인네들!!(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그러나 저러나....
한,미,일 이렇게 3국에서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것이 있다.
바로...
닌텐도 Wii 와 그의 친구 Wii Fit
정말 대단한 기업이다.
솔직히 게임의 양과 질로 보면 닌텐도는 소니의 플스를 따라 잡을 수 없어 보인다.
하지만... 닌텐도는 소니의 플스를 발톱의 때(?) 정도로 밀어내버렸다.


그렇다....
소니가 게임매니아를 타겟으로한 질좋은 게임기와 게임을 공급할 동안
닌텐도는 이미 게임의 高퀄리티보다는 多타겟이 중요한 것을 알고 있엇던 것이다.
가족들 끼리 모두 모여 거실에서 게임을 할거란 생각을 과연 누가 했었던 것이냔 말이다!!


바로 전략의 승리(?)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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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hansang.egloos.com/1851254]


좋은 정보가 있어 트랙백 해 왔습니다.


2008년 10대 히트상품 (삼성경제연구소, 2008.12.17)
  1. 촉각형 휴대폰
  2. 베이징 올림픽 스타
  3. 교통요금 결제 서비스
  4. 인터넷 토론방
  5. 베토벤 바이러스
  6. 리얼 버라이어티 쇼
  7. 닌텐도 Wii
  8. 넷북
  9. 기부
  10. 소비자고발 프로그램


비즈니스위크

  1. 아이폰 3G
  2. 블랙베리 스톰 (스마트 폰)
  3. 플립 미노 (HD 미니 캠코더)
  4. 맥북 에어 (초경량 노트북PC)
  5. 트위터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6. 훌루 (무료 TV,영화 사이트)
  7. 로쿠 넷플릭스 박스 (셋톱박스)
  8. 형광등
  9. 포드 피에스타 (소형차)
  10. Wii Fit

닛케이 트렌디

  1. PB상품
  2. Eee PC (초저가 미니 노트북PC)
  3. Wii Fit
  4. 아웃렛 몰
  5. 무칼로리 음료
  6. 철도박물관
  7. BB크림
  8. H&M (저가패션 브랜드)
  9. 블루레이 디스크 레코더
  10. 케시퐁 (개인정보 유출방지기구)

한국은 트렌드 중심이고 미국과 일본은 상품 위주로 분석하였네요. 한국은 그다지 특기할게 없군요. 미국을 살펴보자면 애플의 대단한 파워와 더불어 "동영상 서비스"가 굉장히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그에 반해 일본은 확실히 저가 제품의 약진이 눈에 뜨이네요. 넷북과 PB상품이 대표적이겠죠. 그 외에 건강에 대한 관심, 그 중에서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관련 제품이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요.

내년은 올해보다 더욱 심각한 경기침체와 불황이 우려된다고 합니다. 상기 히트상품과 브랜드 중에서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지, 트렌드가 얼마나 유지될지는 알 수 없지만 미국과 일본의 모습을 본다면, 국내에서도 동영상 관련된 서비스 계통, 그리고 넷북, 마지막으로 건강에 관련된 저렴한 상품군이 하나의 트렌드를 이루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