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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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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뚝·뚝·뚝 … 반 토막 내 펀드 어떻게 할까 [중앙일보 김선하] 회사원 홍민기(36)씨는 요즘 밤에도 잠이 잘 안 온다. 펀드 때문이다. 지난해 가입한 국내 주식형 펀드와 중국·브릭스·남미 펀드가 줄줄이 손해를 보고 있다. 원금 3000만원 가운데 벌써 700만원 넘게 날아갔다. 직장 동료 중에도 홍씨처럼 속앓이를 하는 사람이 많다. 전문가들은 이제 원금 회복에 집착하기보다 손실 폭을 줄이는 데 신경 써야 할 때라고 조언한다. 만약 주가가 50% 빠졌다면 오를 때는 100%가 뛰어야 본전이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의 이수진 연구원은 “세계 증시가 회복세로 돌아서더라도 지난해 주가가 가장 높았을 때 투자한 사람이 원금을 찾으려면 최소 1년 이상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머잖아 돈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주가가 오를 때마다 조금씩 환매하는 게 낫다는 뜻이다...
[재미난 글] 여자를 증시와 비교한다면?? ^^* 남자가 300명 있는 기계과에 여학생이 입학한다. 엄청난 수요가 몰리지만 CC하기는 재수해서 서울대 가기보다 힘들다. 이런것을 '상한가'라고 부른다. 아는 여자애에게 전화를 해도 안받고 친구들에게 문자를 보내도 씹고, 미팅을 나가도 애프터가 없다.. 이런것을 '하한가'라고 부른다. 매번 마음에 두고 있던 여학생에게 남자친구가 생겼다! 이를 '관리종목지정'이라고 부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아이를 좋아하지만 군대갔다오니 결혼한댄다... 이를 '상장폐지'라고 부른다.. 친한 여자애가 이쁜 여자애를 소개팅해준댄다... 물론 공짜는 아니고 베니건스,아웃백등 기름칠을 많이 했다.. 이를 '유상증자'라고 부른다... 여자친구가 생일선물로 목도리를 만들어줬다.. 이를 '배당'이라고 한다.... 같은 과 여학생..